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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14년06월30일(월)교계뉴스 작성일 2014.06.30
작성자 strile1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6. 30.()

 

지난 28일 토요일 대구에서 퀴어문화축제와 이를 반대하는 기독교행사가 함께 열리면서

행사장인 2·28기념공원 주변 곳곳에서 마찰이 빚어졌습니다.

 

2·28기념공원에서 450m 떨어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등 기독교인 300여명이 천막을 치고 동성애를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고,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도 기독교 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모여 음악회를 개최하며 퀴어문화축제를 반대했습니다.

 

두 단체의 마찰은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에서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오후 540분쯤 퍼레이드가 시작됐지만 기독교 단체는 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의 행진을 막고 기도와 찬양을 하는 등 저지에 나섰고 결국 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은 행진 코스를 변경해 1시간여 만에 퍼레이드를 끝냈습니다.

 

동성애대책위원장 장희종 목사는 갑작스럽게 하나님만 믿고 기도하며 준비한 동성애 반대 행사였지만 하나님의 대구를 위한 섭리를 느낄 수 있었다집회를 준비하면서

잠자고 있는 대구가 각성하고, 청년들이 연대하는 등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6. 30.()

 

대구시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4 한국서비스 품질지수조사에서 행정서비스 부문

1에 선정됐습니다.

 

대구시는 그동안 전국 최고의 미소친절 수도로 만든다는 목표로 고객만족 행정 구현과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도시 이미지 개선,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소친절 대구 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본원적 서비스, 공공성, 적극성, 신뢰성, 적절성, 접근성, 편리성, 쾌적심미

 등 8가지 부문의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평가 모델이며, 국내 서비스 기업의 제품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표입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6. 30.()

 

대구시의 9개 지역자활센터 중 4개 기관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13년 지역자활센터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전국 평균 상위 10% 이내에 해당하는 최우수기관이 대구에서만 총 9개 기간 중 3개 기관이

선정되어 앞으로 지역자활센터가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자활 성공을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시 이영선 사회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지역자활센터의 우수한 평가 결과는 지역자활센

터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저소득층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결과이며 앞으로 지역자활센터가 취약계층 주민들의 탈빈곤을 적극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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