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작성일 2017.03.21 |
작성자 나무한그루 | |
#1. 한 사람 아브라함에게 집중하시며 부르시고 한 사람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집중하시고 세우시고 성령으로 잉태하사 세상에 보내시고
그 복음이 이젠 나 한 사람에게 들어왔다.
나 한 사람은 이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한 사람에게 들어온 이 복음의 기쁨과 사랑 은혜와 용서 자비와 축복....
앞으로 100년뒤 누군가가 이 글을 읽으며 나 한사람을 위해 이 복음이 어떻게 전해져왔는지를 묵상할 때 주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감동하며 찬송을 올려드리길 원한다.
한 사람 아담의 범죄에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한 사람 이브의 불순종에서 한 사람 마리아의 묵묵히 걸은 순종으로
한 사람 아브라함의 순종으로 이삭의 축복이 한 사람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한국 교회가 그리고 이 귀한 성경 말씀이 내게 전달이 되었고 너무나 크나큰 감동으로 나의 영혼을 깨우고 있다.
나의 이기적인 욕망을 들어달라는 기도제목은 위의 글을 약간만 이해해도 드리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저 왜 이 크나큰 축복과 사랑이 내게 전달되었을까....이 복음으로 삶을 지탱하게 해주는 힘이 되어가고, 이 복음으로 외로움과 나약함을 이길 수 있다.
오늘도 이 작은 축복의 씨앗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기대하며 뿌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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