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김정헌 과장 드립니다( 여섯째날소식)
2014.09.17 08:51
140914
오늘은
듀랭고에 있는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예배를 섬길 수 있었습니다. 8시, 9시30분, 11시 예배를 섬겼습니다.
아침부터
일어나 움직이는 일정이었지만 아이들의 찬양으로 예배는 더욱 풍성해 졌고, 특별이 담임목사님께서 폭풍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오시는
분들마다 은혜를 받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해 주셨고 너무나 좋아하셨습니다.
오후에는
14시 포트루이스 대학에서 김장환 목사님과 지지그래함의 집회가 있었는데 특별찬송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가슴 가운데 한국이라는 나라와 어린 사역자들의 찬양의 열매가 맺혀지길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특별히 갓 블레스 아메리카를 부를 때마다 기립해서 함께 노래하는 미국인들의 한결같은 나라사랑의 마음이
우리
합창단의 마음에도 심기어 질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해 주세요.
내일은
부시 라이브러리에 방문을 하게 됩니다. 그곳에서의 공연 가운데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새벽부터
준비해야 하는 일정입니다. 차질없이 진행되게 하시고 그곳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