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 방가 가연

2014.09.17 06:49

가연아빠 조회 수:60200

가연아 오랜만이다.

아빠는 엄마가  자주 휴대폰에서  미주 공연 모습을 보여주는데 보고 있으면 마음이 훈훈해진다.

아빠보고 글을 쓰란다. 당신혼자 안썼다고  ---ㅠㅠ  하지만 아빠도 가연이가 활동하는 모습보고 자랑스럽고

기뻐,   아빠는 병원에서 퇴원해서 직장에 다시 나가 일하고 있어  아직 조금 불편하지만 괜찮아

사진보니 그곳 음식도 맜있어 보이지만  어쩐지 가연이 먹는 사진보니 역시 적게 먹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네

 많이 먹고 활동해야지  힘들지 않아. 알았지?

언니는 가연이 사진보고 많이 부러워한다. 나도 가고 싶다고~ 꼭 갈거라고

가연아 힘들때도 있고 많은 사람이 함께할때는  짜증날경우도 있어 하지만 그것도 다 하나님의 은혜란다  건강할땐

건강이란 것이 행복한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하지.  아플때 건강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게되는거야

항상 감사하며  친구들과 선생님께 잘하고 화이팅 하길 바랄께 

          

                                                       -아빠가-    9/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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