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극동 가족들에게~
2014.09.23 11:03
아~ 사랑합니다!!!
그대들에게 사랑을 먼저 고백합니다
자랑스럽고 어여쁜 우리 아이들~
마지막으로 올려진 사진들을 보며 다시 한 번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되는구나!!
멋진 모습으로 잘 지내줘서 고마워
하나님 기뻐하실 찬양으로 영광 돌리게 함도 감사~
엄마,아빠들까지도 선교의 동역자로 세워주심도 감사~
이렇게 감사가 넘치게 하심도 감사~
고생했어...모두들~
아이들 사랑하시는 열정을 보여주신 지사장님~
감동입니다
무뚝뚝해 보이셨지만 보내주시는 편지들 보며 가슴 따뜻함을 보여 주신 김정헌 과장님~
감사합니다
눈물겨운 헌신을 아끼지 않는 지휘자님, 발성쌤님,안무쌤님, 반주자쌤님...
사진 뵈올 때 마다 중보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가기전부터의 오랜 섬김들~
모두 기억합니다
회장님, 부회장님, 서기님, 회계님, 사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 하나하나 얼마나 가슴으로 안았을까?
살뜰히 살폈을까?
보지 않아도 충분히 짐작되고 느껴집니다~
극동에 남아서 같은 엄마의 마음으로 부지런히 소식을 전하신 부장님~
한마음으로 기도해주진 박진만 과장님~
귀국 준비와 뒷 일을 다 감당하신 총무님과 부회계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마음 졸이며 곳곳에서 기도하신 부모님들도....
이제 기대감으로 아이들을 기다립니다
얼마나 많은 간증들이 있을까요?
놀라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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