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극동 가족들에게~

2014.09.23 11:03

정가은맘 조회 수:71085

 

아~  사랑합니다!!!

그대들에게 사랑을 먼저 고백합니다

 

자랑스럽고 어여쁜 우리 아이들~

마지막으로 올려진 사진들을 보며 다시 한 번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되는구나!!

멋진 모습으로 잘 지내줘서 고마워

하나님 기뻐하실 찬양으로 영광 돌리게 함도 감사~

엄마,아빠들까지도 선교의 동역자로  세워주심도 감사~

이렇게 감사가 넘치게 하심도 감사~

고생했어...모두들~

 

아이들 사랑하시는 열정을 보여주신 지사장님~

감동입니다

무뚝뚝해  보이셨지만 보내주시는 편지들 보며 가슴 따뜻함을 보여 주신 김정헌 과장님~

감사합니다

 

눈물겨운 헌신을 아끼지 않는 지휘자님, 발성쌤님,안무쌤님, 반주자쌤님...

사진 뵈올 때 마다 중보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가기전부터의 오랜 섬김들~

모두 기억합니다

 

회장님, 부회장님, 서기님, 회계님, 사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 하나하나 얼마나 가슴으로 안았을까?

살뜰히 살폈을까?

보지 않아도 충분히 짐작되고 느껴집니다~

 

극동에 남아서 같은 엄마의 마음으로 부지런히 소식을 전하신 부장님~

한마음으로 기도해주진 박진만 과장님~

귀국 준비와 뒷 일을 다 감당하신 총무님과 부회계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마음 졸이며 곳곳에서 기도하신 부모님들도....

 

이제 기대감으로 아이들을 기다립니다

얼마나 많은 간증들이 있을까요?

 

놀라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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