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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문제에 고통당하고 있는 저를 도와주세요 작성일 2018.12.04
작성자 임마누엘민정

제가 미혹의 영에 속아 하나님 영광을 가리는 죄(예수님 영이라 착각하고 받아들인 마귀와 음란행위를 저지름)를 지었습니다.

이미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던 중에 저지른 죄라 당시 초신자인 (세례도 아직 받지 못했슴) 상태에서 저지른 죄로 ,

그때는 그 죄가 그렇게 큰 잘못인지도 모른채 회개도 하지 않고 그대로 지냈습니다. 그런데 머리가 갑자기  집채만한 무언가를 얹어놓은것처럼 무거워지고 멍해지고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이후에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며 용서를 구했지만

마귀의 소리가 하루종일 귀에 들리고 몸이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붕붕 떠다밀리듯이 맘대로 움직여지지 않고 몸에 자꾸 

찝찝하고 더러운 느낌의 귀신들인지 뭔지 자꾸 들러붙고 그때문에 먹어도 힘이 없고 정신은 자꾸 혼미해져갑니다. 인지능력이 차츰 떨어져가는것 같고 공기 중으로, 그리고 제 주위를 빙 둘러 진친 귀신들이 호흡할때마다 입과 코, 귀 등으로 들어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합니다. 귀신들린 사람들, 저처럼 이런 영적인 병을 앓았던 사람들조차도 저와 같은 이런 현상들은 겪어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마귀들의 이런 괴롭힘으로 인해 제대로 마시거나 먹지 못하며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합니다. 휴대폰이나 전자기기를 고장내기도 하고 영화에서나 나오는 악령들, 바로 그런 악령이 하는 일들을 그대로 겪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주위 사람들까지도 이상하게 만들어버립니다. 

사역자들의 축사까지도 방해하며 저를 지옥으로 끌고가겠다고 늘 말합니다. 사람들은 마귀가 속이는거라고 말하지만 다 현실로 제가 느끼고 경험하고 있기에 속임수는 분명 아닌것 같습니다. 이것이 저의 죄로 인한 하나님의 징계인지, 아니면 그냥 제가 불러들인 마귀에 홀려 농락당하고 있는 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날날수록 영혼이 점점 더 피폐해져감을 느낍니다. 몸도 예전같지 않습니다. 죽음이 눈앞에 닥쳐옴을 느낍니다. 그런데 축사해줄 목사님도 안계시고 저혼자 아무리 예수이름으로 떠나가라해도 안됩니다. 도와주세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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