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달걀의 깊은 의미를 함께 나누어요!!^^ | 작성일 2015.03.29 | ||
작성자 현명한기다림 | |||
샬롬~
조그만 내용을 나누고 싶어서 올려드립니다.
평안한 한주 되시고, 부활주일 기쁨으로 함께 맞아요!!^^
일하다가 발견한 내용인데요.
옛날엔 달걀을 부유층분들이 쉽게 드실 수가 있으셨다는 장면에서 멈추어서는 마음이 힘들어졌었어요.
아름답고 행복한 나눔의 마음 올 부활주일에도 잘 가질 수 있게 어떤 친구들이 부활달걀을 필요로 할지
마음에 담아보고 있습니다. ....
귀한 극동방송 힘내세요!!!
(참고로 가톨릭이라는 수도원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요. 기독교도 원뿌리는 어느 정도 가톨릭의 줄기에서
개혁이 된 것이라 전 지식검색의 내용에서 지우진 않았구요.
전 가톨릭교도가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신자입니다.^^ 그냥 참고!!! )
두산백과
부활달걀[ easter egg ]
옛날부터 달걀은 봄, 풍요, 다산 등 보이지 않는 생명의 상징이었다. 겉으로는 죽은 듯 보이지만 그 안에는 생명이 깃들어 있어 언젠가는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달걀은,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만물이 소생하는 것에 비유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자들이 이러한 의미를 갖는 달걀을 새로운 생명의 기원인 부활과 연관을 맺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로마 시대에 달걀은 마술적인 의미가 있어 죽은 이를 위한 껴묻거리[副葬品]로 무덤에 넣어지기도 하였는데, 이러한 관습에서 신자들은 그리스도가 영광스럽게 부활한 돌무덤을 달걀에 비유하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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