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일 '생명은 빛으로' 코너의 설교자가 '샘깊은 침례교회 손석원목사'로 안내 멘트가 나오면서 실제 설교는 김영경목사가

하였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는 모르나 이건 엄연한 방송사고로 봅니다.

한때 행복나눔교회 목사였던 김영경목사는 대한예수교 장로회(고신)교단에서 면직 처분(2013.10)되어 목사신분이 아님을 분명히

밝혀둡니다.(고신총회 또는 동대구 노회 문의 가능)

그런데 이런 사람이 어찌하여 극동방송에 설교자로 나서게 되었으며 또한 안내멘트는 '샘깊은 침례교회 손석원목사'로 소개가 되었는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을 제기 하고자 합니다.

극동방송 관계자님,

극동방송의 설교자는 현재의 신분과 이단성, 비복음적 성향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저 영상선교라는 허울좋은 미명아래

자신의 이름내기를  좋아하는 목사의 방송 명예욕구만 있으면 누구나 방송을 통하여 설교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방송하지도 않으면서 교회정보란에는 버젓이 교회명(행복나눔교회)과 김영경목사 사진이 아직도 실려 있습니다.

극동방송, 정말 실망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