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김정헌 과장 드립니다(9월17일)
2014.09.19 15:11
140917
오늘은
남부의 하바드라 불리는 베일러 대학교 채플 클래스에서 찬양할 수 있었습니다. 빡빡한 시간에 3번의 공연을 해야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끝까지 잘
해낼 수 있었고 베일러 대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에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장환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짧지만 거기에 모인 많은
학생들이 함께 웃고 은혜를 나누는 말씀을 전해 주셨고, 합창단이 더 많은 찬양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3번의 채플 클래스를
마치고 베일러 대학교에 나오니 많은 학생들이 우리를 알아보고 인사해 주었습니다.
오후에는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호텔내에 있는 풀장이 넓지는 않았지만 모두가 재미있고 신나게 놀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베일러 대학교 만찬행사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의 많은 참석자들과 하나님을 높이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오전에 있을 베일러 대학교 투어를 통해서 단원들이 보다 넓은 마음을 가지고 새로운 부분을 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