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We miss you
2014.09.17 11:40
준아~ 잘 지내지?
시차도 극복을 했을거고,음식도 한국 음식이 그립겠지만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겠고,텍사스 기온 차가 심해 비염이 심해 질 수 있겠구나.약은 잘 챙겨 먹고 있니?영빈이와 아빠 모두 잘 지내고 있단다.모두 너를 그리워하며......
영빈이는 매일 오빠가 언제오는지?,몇 밤이나 남았는지?,집사님들의 안부 인사에 "우리 오빠 미국가서 23일와요"라고 대뜸 대답을 한단다.아빠는 대략의 일정에 맞춰 너의 사진을 발췌해서 네가 돌아오면 사진들을 보면 너의 얘기를 들을 생각에 흥분해계시다.엄마는 글을 올리기가 쑥스럽구나 그래서 매일 너에게 보내는 짧은 편지를 기도 후,메일에 저장을 하고 있단다.편지를 많이 받지 못해 속상해하지 말았으면 한다.아들~
이렇게 영빈이, 엄마,아빠는 너를 그리워하며 지낸다^^
경이로울 정도로 아름답고 웅장한 장관을 보면서 태초에 세상을 창조하셨을때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란 말씀이 이해가 돼지?아들 그리고,그 앞에 작고,너무나 하찮고 보잘것 없는 인간의 존재를 그런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세상을 다스리라 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너의 하나님을 만나길 바란다.
준아~보고 싶다. 보고 싶다......,그리고 사랑한다.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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