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은 나날이 높아만 가고, 들판의 곡식은 알알이 여물어가는 요즘..

하나님이 만든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 있을 싸랑하는 아들!!   찬양 사역자 연재야!!

연재가 이곳을 떠나 미국땅으로 간지도 벌써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구나!!

그래  그곳 미국생활은 적응이 잘 되어가고 있니?

매일 매일의 스케줄이 다소 벅차고, 고될지라도 매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새힘을 받아

임마누엘의 연재가 될 수 있기를 아빠는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단다.

7,8월 무더위와 폭염  그리고 늦은 장마의 날씨속에서도 힘들고 어려운 훈련의 과정들을 꿋꿋하게

이겨낸 연재와 40명의 극동어합 단원들 모두가 이번 미주찬양사역을 통해서 지금보다 더 큰 자신감을

갖고,  주님안에서 요셉과 다니엘처럼 큰 비젼을 품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강인하고, 담대한 멋진  연재가 되기를 소망한다.

-- 연재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아빠가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