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 연재에게

2014.09.12 20:56

임마누엘연재 조회 수:58587

*사랑하는 내동생 연재야 !!!!!!!!!!!!*

연재야~누나야 잘 지냈니? 몇일 지나지않았는데도 많이 보고싶네..

그래도 미국에서 열심히 찬양하고 있을 연재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지내고있어~

 

요 며칠은 시차적응이나 낯선 곳에와서 많이 힘들수도 있지만  잘 적응하고 있을꺼라 믿어

누나는 연재같은 동생이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하고 좋아!!  누나가 사춘기라 ..가끔 나도 모르게  화낼때도 있지만..

 그래도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마음이 넓은 널 보면서  참 배울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

 

 니가 처음으로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에 들어갔을때 그냥 노래하고 오는구나 이런 생각만 했었지

 근데 정기연주회나 여러교회에서 찬양사역을 하는 모습을 볼때면 참 열심히 하는구나

하나님께서 얼마나 좋아하실까?   많은 축복받겠구나!!   생각하면서  연재가 참 멋져 보이더라^^

 

연습다녀올때면 힘들다는 말 하지않고, 가사 외우는 그런 모습   역시   대단해 보였어.

 2주동안 미국에 있으면서 다양한 경험과  문화 생활도 보고 느끼고 왔음 좋겠고,  무엇보다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너를 위해 많이 기도하고 있다는거 잊지마~ 지금 이편지를 쓰는데도 너무나 많이 보고싶네..

 

누나는연재를 아주 많이 사랑하고.. 표현을 못할 때도  많았지만..  항상 고마워~

 찬양 사역자 멋진 정연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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