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아들 용준! 아빠야~

2014.09.13 10:55

용준마미 조회 수:62884

용준아 안녕?  아빠야~~ 
썬글라스 쓰고 친구들과 점프사진 정말 멋지다...영화장면을 보는것 같구나^^
그리고 무대위에서 자심감있는 너의 모습과 청중들의 감동의 표정을 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단다.
할아버지와 아빠가 부탁한...아침에 일어나 기도..무대 서기전 기도..이동하기전 기도..마지막으로 자기전 기도..기억하자..
그리고 새로운 것을 보면 한 번 더 관찰하고 Why라는 질문을 해보자..
아빠는 미국에서의 용준이와 공연단의 사진들을 매일 정리하고 있어. 귀국하면 온 가족이 함께 사진을 보며 미국투어
애길 해주렴..
지사장님과 스탭, 선생님과 자모님의 말씀 잘 순종하고, 친구, 형 그리고 누나들과 재미있는 시간 보내렴..
용준아~ 내일 일을 걱정 하지말고, 지금 열심히 하고 마음껏 즐겨.. OK?
한국에서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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