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희야!

한국을 위해 기도하며 선교사님을 보낸 나라인

미국 땅에 가서 대한민국 대구극동방송 찬양선교사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찬양하며 주님의 사랑을 그곳에 전하는

네가 아빠는 무척 자랑스럽고 기쁘다.

너를 통해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아빠, 엄만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단다.

성령충만으로 즐겁고 기쁘게 그리고 담대하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주님의 예쁜 딸! 주님의 기쁨인 주희가 되길 바란다.

사랑한다 주희야! 건강해! 화이팅!

대구에서 너를 무척 보고싶어 하는 아빠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스바냐 3장 17절 말씀)

복음방송, 선교방송, 대구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을 위해서

사랑의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아니하시는

김장환목사님, 강흥식지사장님, 김정헌과장님, 선생님들, 임원님, 자모님,

스텝, 믿음의 가족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안에서 하는 수고와 섬김을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미국 전역에 구원의 역사와 함께, 감사와 찬양의 물결이 뒤덮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충만과 믿음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영육간의 건강을 주셔서, 기도하며 계획하는 사역마다 친히 주께서 함께 하여 주시고,

크신 은혜를 허락하셔서 가는 곳마다 의의 열매가 가득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대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