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아들 승리에게~
2014.09.14 18:41
승리야! 며칠만에 불러보는 우리 승리 이름인가~^^
울승리 기특하게 잘 지내고 있구나 . 엄마는 승리가 넘 자랑스러워.
오늘 오성신집사님께서 승리 사진을 보고 문자를 남기셔서 엄마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
문자내용--"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승리의 모습에서 이 말씀이 생각나네요. 아드님 잘키우소 ㅎㅎ
승리는 지혜와 키가 자라면서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 받고 있단다. 하나님께 감사하지
승리볼때마다 엄마는 승리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고백이 절로 나와.
쪼꼬만 꼬마가 어느덧 열살이 되어서 하나님을 찬양하러 미국까지 가고~ 주변에서 많이들
승리를 부러워하고 있어. 와! 승리는 좋겠다...하고
승리야 !포그만 장군 목장 넘 멋있구나. 아빠와 같은 군인이셨네. 별 4개씩이나 달았던...
말도 타고 맛난 고기도 먹고 재밌었겠다. 엄마도 당장에라도 가고픈데.. 넘 멀어요~ ㅎㅎ 와서 이야기
많이 해줘
누나는 승리 언제 오냐면서 기다리고 있어. 평소에 별로 잘해주지도 않으면서 승리가 없으니까
외롭고 허전한가봐.
승리야! 늘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승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기도하고 있다는 걸 알고 힘내고
멋지게 찬양하렴. 하나님은 승리의 찬양을 기뻐받으신단다.
울승리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멋진 찬양선교사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잘 할거라고 믿어.
찬양할때 입 크게 벌리면 소리가 더잘난다고 했으니까 더크게 , 그리고 웃음지으면서...승리 잘 알걸~
승리의 이름처럼 날마다 하나님안에서 승리할거야.
마지막으로 엄마부탁할께 사진찍을때 적극적으로 찍혀봐. 엄마는 승리 얼굴 보고싶어 안달이야~
승리야! 오늘도 홧팅!! 사랑해
극동아이들 찬양하는 모습 넘 이뻐요.늘 감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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