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김정헌 과장 드림
2014.09.12 16:26
오늘은 콜로라도 대학교에서 공연을 마치고 듀랭고와 덴버의 중간 지점에 있는 알라모사라고 하는 도시의 한 모텔을 잡아서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산지역이라 코피도 잘 터지고 컨디션 회복도 더딘 상태입니다만 이제 저녁이면 아이들이 잠에 집중?하는 모습에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식사도 잘 못하다가 오늘 저녁에서야 열심히 먹기 시작했고 다음 공연부터는 더 양질의 공연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도해 주시는 내용을 여기계신 분들과 함께 나누고 은혜 받고 있으며 홈피에 올라온 사연들을 보면서 울고 웃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기도로 함께 해 주심에 완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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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되시고, 또한 기도제목이 될 것 같아서 메일로 온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자유게시판을 통해 지속적으로 편지와 응원의 글 부탁드립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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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아빠
2014.09.12 17:00
감사합니다. 기도로 응원합니다. -
예원맘
2014.09.12 18:30
지사장님, 과장님, 그리고 함께 아이들 돌보시는 직원분들과 자모님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
2014유예은
2014.09.12 19:29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준비단계부터 현지에서도 묵묵히 애쓰시는 모습, 하나님의 축복이!! -
임마누엘연재
2014.09.12 21:06
온맘 다해 애쓰시는 과장님!! 수고와 헌신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부디 힘내시고, 열정적인 기도로 동역하겠습니다 임마누엘^^ -
차니화니맘
2014.09.12 21:41
과장님~~ 마음 다해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수있길 날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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