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이에게~ ....누나가^^

2014.09.12 20:10

원준맘 조회 수:58432

준아 누나가 편지 쓸거라고 생각안했지?  누나가 원준이 괴롭혀도 항상 너 안 힘들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다 ㅋㅋ

너 미국에서도 고양이 그 게임 출첵 걱정하고있지?ㅋㅋ 누나가 계속 출첵하고있으니깐 걱정마 ㅋㅋ  

누나 몫까지 구경하고 오고 우리교회 많은분들이 원준이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으니깐 힘내라! 

누나가 갔으면 시차적응 바로 했을텐데 ㅋㅋ 어쨌든 열심히하고 와 .누나가 편지 같은건 잘 못써서 짧은거니깐 이해해 ㅋㅋ 

그림밖에 못그리는 누나를 용서해라~ㅋㅋ 잘하고있지?

니가 못하던 잘하던  난 상관없고 안전하게 잘 돌아오기만 하면되니깐 무사히 잘와라~

너랑 같이 롯데월드 빨리가고싶다~엄마가 신청햇당~ 

내년에도 롯데월드 신청해서 갈수도 있는데 누나가 내년엔 고딩이라 시간이 안되서..

누나가 시험기간 이지만 바쁜 원준이랑 같이가고 싶다~누나가 너 괴롭혀도 아끼는거알지? 아..오글~.!!.

잘 와야한다! 니  분명 내가 편지 쓴거 읽고 웃을거다 ㅎㅎ 웃지마 ㅇㅇ자식아~한국에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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