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의 자랑스런 아들 한결이에게
2014.09.11 18:56
하나님이 아빠 엄마에게 선물로 주신 멋지고 사랑스러운 한결아~
미국으로 너는 보내고 돌아오며 과연 한결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가득했단다.
하지만 힘든 비행과 일정 속에도 항상 웃고 있는 한결이의 모습을 보니
엄마가 괜한 걱정을 한 것 같구나.
엄마는 아직 한결이를 어린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한결이의 모습을 보니
얼마나 늠름하고 자랑스러운지...
한결아~ 한결이 너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해주시고
우리 가정이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단다.
한결이와 어합 단원들, 선생님들, 자모님들, 스텝진들을 통해 흘러나오는 생수의 강물이
미국땅에 흘러흘러 그 땅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기대함으로 기다리며 기도할께.
주성이가 형아 언제 오냐고 얼마나 자주 묻는지...
매일마다 형아 보고 싶다고 밤마다 엉엉 울고 있단다...
이번 기회를 통해 형아가 얼마나 주성이에게 소중한 사람인지 깨닫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하단다.
아빠, 엄마, 주성이,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한결이와 모든 단원들, 선생님들, 자모님들, 스텝진들을 위해
두 손모아 간절히 기도하고 있단다.
돌아오는 그 날까지 선생님, 자모님, 과장님 말씀 순종하는 마음으로 잘 경청하고
찬양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만나 한결이를 향하신 하나님의 비전을 품을 수 있길 기도할게~
사랑하는 한결이~ 화이팅!!~
모든 선생님, 자모님들, 스텝진들~ 정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끝까지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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