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희야!

첫날 시차때문에 잠을 못잤다는 소식을 듣고 아빠엄마는 걱정을 많이 했어.

다행히 첫날 찬양을 잘마치고 올라온 사진을 보니 기쁘고 감사했단다.

요한이도 누나를 많이 보고싶다고 하더라. 

누나가 없어서 학교가는 길이 외롭다고 한다.

주희가 찬양선교사라는 것을 늘잊지말고 기도하며 잘먹고 잠도 잘자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하나님을 높여드리길 원해!

하나님이 주희를 향한 꿈과 비전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도한다. 매순간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담대히 나아가길 새벽마다 기도한단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항상 아빠 엄마 요한이가 널 위해 기도하니까 

힘내고 웃는모습 사진으로 많이 보여줘.. 

울 주희 많이 많이 사랑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