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지. 얼굴 좀 보자앙~ ^^

2014.09.11 23:41

짱~쎈~민지의아빠 조회 수:62251

빛나~ 잘 지내고 있어??

너무 재미있어서~ 너무 즐거워서~ 너무 신나서~  

설마!!!   아빠의 존재를 새까맣게 까먹고 있는 건 아니겠찌???

아빠는   요~ 아래  44번 글에

"영길아~ 화이팅 !"이라는 글이 있어서 순간 까암짝 놀랐어~~  크크.

그 영길이가,  그 영길이가  아닌데  말야. . .히히    

은수 어머니께서 영길이에게 쓰신 글이 더구나..

꼬마 영길이에게 꼭 큰 인물되라고~   어른 영길이가 전하더라고  전해죠~~  ^^


고된 연습으로 인해

아침, 저녁으로 코피를 쏟는 너의 모습에   아빠는 속도 많이 상했지만

그럼에도 힘들다고 투정 한번, 짜증 한번  부리지 않고, 씩씩하게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연습에 임하는 너의 모습이   참~ 대견하기도 했단다~~

연습때문에 양보해야  했던 것도 많았지만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연습을 택하고,

열심히 하는 너의 모습에 아빠가 미안할때도 참 많았어~

아~~  하나님께서도 빛나의 이런 모습을 참 이뻐하시겠구나~~  생각했찌^^

아니나다를까 하나님께서는 니가 양보했던 부분들까지도 완벽하게 보상해 주셨지~


긴 말하면 재미없고~    무조건 재밌게, 즐겁게, 신나게 찬양하고 와~

코 자주파지 말고~    코 파다가 피날라~~  ㅋㅋㅋ

그리고

미쿡이 너무 좋아서   설마(?)  오기 싫더라도~   그래도~   일.딴.왔.다.가아 ~

한 5년  열심히 공부한 후    다시 나가~~     그땐 아빠가 빨리 미쿡 가라고 등 떠밀껴~~~  ㅋㅋㅋ

 

또,

니가 언니이고, 누나니까~   항상 솔선수범하고,   같이 간 어합동생들 힘들어 할때 잘 챙겨주고^^

너는 짱~  쎄니까  아빠는 걱정 안한다.   그리고, 권 민지.  카메라 외면 하지 마라. . . 얼굴 좀 보자~~

보고 싶으면   아빠~ 미쿡까지 날아 간다. . .  ㅎㅎㅎ

끝.


추신 ; 아빠 맘.  알지??? 아빠도 빛나가 아빠 딸이라서 너무 좋아~~~♡♡♡♡♡♡♡♡♡

        그리고,  부실한 엄마 잘 챙겨~~  아빤 엄마없인 못산다. . . . .

           말랑말랑, 오동통, 귀염탱구 옥토도

           요 몇일간 오줌도 안싸고~  똥도 잘 누고..   착하게 아빠 말 잘듣고 있다.

           오늘은 엘사 드레스 입고 유치원 갔어~~ 

           옥토 보고싶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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