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때마다 늘 인자한 웃음으로 대해주시고 항상 아이들 먼저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시는 자상한 지사장님

연세도 있으신데(죄송) 그 먼길 가셔서 괜찮으신지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도록 기도많이 하겠습니다. 늘 자모들에게 기도해라 기도해라 말씀하셨던 지사장님. 맞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늘 깨어 기도하는 자모가 되겠습니다.

오늘 극동가보니 직원분들 다들 열심히 일하고 계시더라구요 걱정마셔요 지사장님 ㅋㅋ

그리고 김정헌과장님~~~

 과장님을 보면 왜 사모님이 자꾸 생각날까요?? 아무래도 같이 애 키우는 엄마로써 그 마음을 알기에...남 일 같지 않더라구요

토끼같은 딸들 자주 보지도 못하시고 사모님의 눈치도 만만찮으셨을텐데

극동어합을 위해 헌신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고 죄송하고 그렇네요ㅎㅎ

묵묵하게 맡은 일 꼼꼼히 챙기시는 모습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하나님도 감동하셨을거에요

지사장님과 과장님의 수고와 섬김을 통해 우리 극동어합이 하나님의 찬양사역자로 설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