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길아 안녕~ 은수형 엄마야^^

2012년 엄마 손 꼭 잡고 극동 어합에 입단하여 지금껏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영길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어.

막내로 들어왔던 영길이가 벌써 형아가 되었네. 영길이가 지금과 같은 대구 어합의 자랑스러운 단원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이 기도하고 노력했는지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아실 거야.

자그마한 체구에서 어마무시한 에너지를 쏟아내는 영길이~

미국 순회 여정이 많이 고되고 힘들겠지만 영길이는 잘 해낼 수 있을 거야.

집사님도 한국에서 영길이 응원할게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공연도 열심히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렴^^

미주 사역을 통해 영육이 더욱 성장하고,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진 모습으로 돌아올 영길이를 기대할게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