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세희에게

2014.09.11 12:09

강꼬모꼬모 조회 수:65982

세희야! 우리집의 큰딸로 태어나서 무슨일이든 스스로 결정하고 챙겨주는 세희가 자랑스럽고 고맙단다.

아빠가 태워준날 아빠한테 혼났지만, 네가 차에서 내리고 오는데 세희가 보고싶어서 어떡하지라고 말씀하셨단다.

엄마도 밴드에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서 보고싶어 눈물이 나기도 한단다.

엄마는 네가 하나님의 딸로 멋지게 공연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올 것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단다.

찬양으로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낙심한 곳에 소망을, 좌절한 곳에 용가룰,  묶여있는 곳에 자유함을, 고통이 있는 곳에주님의 위로를 부어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단다. 네가 있는 그 곳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더욱 느끼며 감사하며 돌아오길 기도한단다.  가원이, 민영이, 동준이도  잘 지내고 있단다. 할아버지도 건강하게 잘계신단다.

잘자고, 잘먹고, 힘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오렴.

회장이라서 항상 먼저 아이들을 챙겨야 하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아빠의 말씀처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기도로 마무리하는 회장이 되길 바란단다. 아이들을 잘 챙기고, 힘들때는 쉬기도 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단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니까 어떤일이든지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찬양으로 복음 전하고 오렴...

사랑하고 우리집의 딸로 태어나주어 고맙단다.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과  자모님들, 목사님과 지사장님, 방송국 과장님과 스텝분들 모두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오세요.

아이들을 잘 가르쳐 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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