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승리야!

오늘 초등학교  공연후  활짝 웃으며 사진 찍은 승리 모습을 보니 잘 있구나 싶어서 넘 대견하고

엄마 마음이 흐뭇했어. 미국공항에서 베낭이며 슈트케이스 캐리어 챙기는 모습에 가슴이 찡~ 넘 기특해.

사진 올라올때마다 헹여 승리 보일까봐 찾고 또찾고...조금이라도 보이면 어찌나 반가운지...

찬양할때 사진찍을때 항상 활짝 미소 날리기야 ~^^ 알았지?

아직은 어린 3학년이라 많은 공연으로 때로는 힘들 수도 있겠지만   엄마와 많은 분들이  기도로 승리를 돕고

있다는것 알지? 힘내 승리야~ 승리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밤에 혼자 있어도 무섭지 않다고 했잖아.. 

그래 그처럼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대구 사는 동안 우리 승리에게 주신 최고로 멋진 기회니까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자구나~ 기회는 주어졌을때 잡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멋지게 누리는거야. 

감사하게 그짦은 시간동안 정기연주회에, 미국무대까지 세워주셔서 엄마는 감동이야.

승리를 통해 하나님 하실 일들이 기대가 되네.

승리야! 미국연주기간동안  건강하고,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신나고 즐겁게 찬양하며 친구들과  귀한 경험

 많이많이 하고 오렴. 

누나는 사진보고 부러워하고 있단다. 호텔도 멋지던데.. 

혹시라도 힘든 일 있으면 혼자서 참지말고 자모님이나 선생님께 꼭 말씀드리고...

씩씩하고 멋진 승리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