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 예원이에게
2014.09.11 15:29
예원아,
미국에서 보내오는 소식들이 너무나 반갑고 유난히 더 보고싶어지는구나.
잘 지내고 있지?
설마 벌써부터 냉면이 먹고 싶어지는 건 아니겠지?^^
(귀국하면 엄마랑 맛있는 냉면 먹으러 가자꾸나^^)
잘 먹고 잘 자서 강건함으로 찬양사역 잘하고 돌아오렴.
온 가족이 잠들기 전에 너희들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단다. 오빠도 희원이도 함께 말이야.
모든 상황 속에서 감사하고, 매 순간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예원이와 극동어합친구들 되길 바래.
힘껏 외쳐본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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