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가장 귀한 보물 지영아 !

 집에 있을때는 말을 안 들어 속상 할때도 있었지만 너를 미국에 보내고 나니 정말 보고싶고 그립구나.

 먼 미국땅에 가서 첫 연주를 무사히 마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밴드에 올라온 사진을 보며

 한참동안 감동의 눈물을 흘렸단다. 이번 미주 연주를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세계를 마음에

 품고 믿음이 더욱 성장하는 귀한딸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 선교사임을 잊지말고

 끝까지 밝게 웃으며 남은 공연도 잘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기도하며 응원할게.(엄마 보고 싶다고 울기

 있기/없기)ㅎㅎ~~ 웃으라고 개콘대사 함 적어봤다. 돌아오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딸이 되길 바라며 

 엄마가 정말 많이 사랑하고 축복한다. 지영이 화이팅 !!!

 그리고 사진 올라오면 너 찾는다고 두눈 크게 뜨고 두리번 거린다. 숨지말고 꼭 사진 찍어^^

사랑하는 내동생 지영이에게~~

지영아 ~어느덧 훌쩍 자라서 언니도 못가본 미국에 순회 공연을 하러 간 너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고

뿌듯한 마음이 드네. 언니와 나이 차이도 많이나서 언니는 너를 아직 많이 어리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너의

예쁜 목소리로 찬양하는 모습을 볼때면 지영이가 너무 대견스럽고 어떨때는 언니보다 더 의젓하고 대단해

보여~그 곳에서 너의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았으면 좋겠고 지영이도

찬양으로 사역을 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이 한층 더 성장되었으면 좋겠어.언니도 많이 기도하고

응원할게 ~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는 그날까지 몸 건강하고 아프지 마 ~!! 언니가 많이많이 사랑하고 너무너무

보고 싶어~ 김 지 영 화 이 팅 !!!

                                                                                                                             -예쁜 언니가 -

지사장님! 과장님! 선생님들! 자모님들! 중앙사 직원분들 !

아이들 때문에 너무 수고 많으시고 하나님께서 하늘의 복으로 채워 주시고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돌아오시는 날까지 건강 하시고 열심히 기도하며 응원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대구 어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