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희야,

사진을 통해 공연소식을 들으니 반갑고,신기하고,  대견 하구나..

친구들과 양보하고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고

음식이 입에 맞지 않더라도 체력을 생각해 먹으려고  노력하기 바래

아빠도 오빠도  합창단과 너를 위해 매일 기도 하고 있단다.

준비물 알아서 잘 챙기고,, 긴장하지 말고 담대하고 즐겁게 찬양하렴

차를 오래 타고 가서 피곤하겠네..

차창밖 풍경을 눈에 잘 담아와서  엄마한테 얘기 해주렴

또 소식 전하게..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