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연재에게
2014.09.11 18:47
멋진아들 연재야 !!
미국에 잘 도착 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가족 모두가 너무나 기뻤단다.
잠은 잘 잤어? 먹는 건 어떠니? 엄마가 보기엔 얼굴이 조금 피곤해 보이던데..
강철 체력 우리 연재 곧 시차적응, 체력회복 하리라 믿고, 기도 할게.
비록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자모님들이 보내주시는 사진과 소식을 통해
궁금했던 미국생활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단다.^^
연재야 !! 입술로만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연재의 마음에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과 은혜를 받아서
기쁨으로 찬양할때 그 기쁨의 찬양이 거대한 미국땅에서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피곤할때 먹으라고 준 영양제 매일 꼭 잘 챙겨먹고, 강하고, 담대하게 잘 지내어서 늘 임마누엘의
형통한 복이 연재에게 임하기를 아빠, 엄마, 누나가 힘껏 응원하며 기도할게^^
임마누엘 연재 파이팅!! 극동어합 파이팅!!
* 수고하시는 지사장님, 과장님, 사랑하는 선생님들, 자모님들 단원들 모두 안전하고, 은혜로운 여정이 되기를 끊임없이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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