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은아

울 가은이 못 본지 이틀이 됐는데 너무 보고 싶구나~

공연한 사진 보니 머리 손질도 혼자서 잘 했더구나

우리 가은이가 너무 자랑스러워

 하나님도 너희들의 찬양을 기쁘게 받으실거야

올 때 까지 건강하고 하나님이 지키시길 기도할께

엄마, 아빠가 기도하고 있다는 것 잊지마~ 

멋진 찬양선교사 가은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