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용준이에게-2
2014.09.12 14:00
준아 오을 아침도 미주연주가 주님 안에서 잘 진행되어지길 기도하며 시작되어지는구나.
지금은 미국이지만 세계를 품고 꿈을 가지고 주께 구하며 네가 가진 것들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길 기도했단다.
사진 속의 아들 얼굴을 보며 조그맣게 나온 너의 얼굴 표정에서 나타나는 미묘한 감정, 너의 몸짓,얼굴 빛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상상해보게되는구나.
아들! 이 시간,이 장소,이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여 주를 증거하며,찬양하며 네가 믿는 그 분이 어떤 분인지 전하렴
엄마는 네가 자랑스럽구나!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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