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석 형제의 어머님 생신을 축하 해 주세요. | 작성일 2014.06.22 |
할렐루야! 한 영혼 구원을 위해 수고하시는 대구 극동방송 관계자 모든분들 위에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충북영동 황간에 위치한 비군사화지원중대 평안교회에서 군인 용사들을 섬기고 있는 있는 소재섭 전도사입니다. 군 복음화를 위해 주님이 제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젊은 용사들과 함께 주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주님의 말씀을 전한지 올해로 20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부대에 근무하는 용사중에 송병석 형제가 있습니다. 처음 부대에 전입해 왔을때 상담을 해 보니 가정형편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항상 근심어린 표정으로 생활하는 모습으로 지내곤 했는데 교회를 다니면서 소망을 갖게 되고 밝게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아버님이 중학교 2학년때 돌아가시고 어머님은 경운기에서 떨어지셔서 뇌경색으로 계속 방에 누워만 지내시는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에 외할머니께서 공공근로 일을 하셔서 가정을 꾸려 나가시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항상 가정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망이 없던 이 가정에 소망의 빛이 비춰지게 되었습니다. 방에 누워만 지내시던 어머님이 경북 칠곡 양목교회에 다니시게 되었고 올해 부활절 전에 세례를 받으시고 지금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계신다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송병석형제도 이 소식을 듣고 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고 교회 올때도 가장 먼저 와서 맨 앞줄에 앉아 찬양도 열심히 하고 말씀도 경청하여 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내일 휴가를 간다고 하루 종일 싱글벙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내일 어머님 생신을 맞이하여 휴가를 가게 된것이죠. 송병석형제의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셔서 이영주 어머님이 건강을 회복하시고 앞으로의 삶이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꼭 선물 부탁드립니다.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시덕로 218 받는 사람 : 이영주님(송병석) 전화 : 054-974-4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