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녕하세요^^ 저는 추명숙 권사입니다^^ 제남편께 사랑 의 꽃바구니를 전해 주셔서 정말 진한 감동 입니다^^
극동방송 들어서 은혜받고 참여하여 선물 받고 전도까지 해주시니 무지 무지 감 사 합니다 ^^
제 사랑하는 남편 께 이 편지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시영이 아빠 정 인철씨 ~~이래불러 보니 숙스럽네요~
우리가 만나 산 세월이 언 22년이 넘어가네요~~
편지글 쓸 려고 하니 24살 여름 휴가 때 자기 처음 보았던 기억 이 난다~
그날이 8/2일 휴가때 이모댁에 급히 가느라 택시를 탓었는데 그때 자기! 군 제대후에
택시 아르바이트 한댔잔아 또래의 기사 모습이 멋있었어 ~~또 웃을때 이빨이 가지런해서
활짝 웃을때 포근하고 인상 완전 짱 !! 이었어 ^^그 인연으로 후에 꼭!! 전화 주세요"
라고 말했 던 자기! 지금 생각하니 참 많이 근사했어 ^^멋졌어^^
자기최고야 ~~~~
또 ~~
군에 가 있는시영이 아빠로 내 남편으로 예민한 중2학생 지헌이 아빠로
수고로 앞만보고 열심히 일하는 자기 있길래 이만 큼 잘 살 고 있는 거를 잊고 살 았어 ~
다 당신 덕분이야 ~~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진심으로 사랑해~~~!!!요새 일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 했지요 여 보! 힘내세요 ~ 내가 또 아들들이 당신 응 원 하고 있어요 이거 잊지말아요
~ 다 잘 될겁니다
나 그동 안 여러가지로 힘들게했지 맘도 아프게했지 미안해 정말 미안해~~
~다 용 서 해 줄꺼지!!!
아이키우느라 수술 후 몸 추츠리느라 바쁘게 이만 큼 와 버렸네 ~
어제와 다른 나 로 당신 위해 노력 노력하께요!
`여보! 라고 따뜻한 목소리로 불러보도 못했네 !!!지금 불 러 보께~~
"여보 정말 사랑 하고 고마워요 ~~~그럼 이만~~~
지금까지 제 편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