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12 오프닝] 약할 때 강함되시는 주님 | 작성일 2019.07.12 |
작성자 strile1 | |
자꾸만 다른 사람들과 나 자신을 비교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비교의 끝은 낙심과 좌절이지요. 왜 나는 저 사람보다 이런 달란트가 부족할까 왜 나는 저렇게 끈기있게 해내지 못할까 이런 생각 때문이지요. 그럴 때 저는 약할 때 강함되시네 라는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내 약함을 고백합니다. 약할 때 강함 되시네. 나의 보배가 되신 주. 주 나의 모든 것. 2절에는 이런 가사가 나오지요. 쓰러진 나를 세우고 나의 빈 잔을 채우네 주 나의 모든 것.
이 찬양을 부르다보면 내가 가진 이 약함도 주님의 선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내가 약하다는 이 사실 때문에 한 순간도 주님 곁에서 떠날 수 없으니까요. 주님께서는 우리가 내가 가진 지식보다 주님의 지혜를 사모하길 원하십니다. 내 힘보다 주님의 능력에 의지하길 원하십니다. 그게 바로 약한 우리가 강해지는 방법이지요.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이사야 40장 28절 말씀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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