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새벽 이슬 같은_소리엘
2. 당신은 소중한 사람_권혁연
3.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_조수아
4.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_허브
5. 구주를 행각만 해도_최운정
6. 지금까지 지내온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