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삼성교회 김지영집사입니다.

오늘은(3월20일)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보내준 천사 예진이의 5번째 생일입니다.

태어나자마자 엄마,아빠의 따뜻한 품보다는 병원과 주사를 먼저 만나고

21일만에 엄마,아빠를 만난 우리 예진이

어릴적엔 늘 잔병치래로 병원과 친구하던 우리 예진이

이젠 많이 건강해졌지만 또래보다 발달이 늦은 우리 예진이

그런 예진이를 가만히 바라보면 항상 마음이 짠~하고 여러걱정이 앞서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하나님이 우리 예진이를 통해서 무슨일을 하시려고 그러는걸까?'라며 앞으로 하나님이

우리예진이를 통해 하실일이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우리 예진이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서 다른이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예진아~ 5년전 엄마, 아빠 곁으로 와 주어서 넘 고마워^^

엄마,아빠는 너를 통해 인내와 겸손을 배우며 오늘도 너와같이 느리지만한걸음, 한걸음 예진이와 같이 성장하고 있단다

우리 예진이 생일 많이 축하하고 사랑한다  그리고 축복해~~

추신: 예진이 5번째생일 선물로 박예진 전파선교사 신청합니다^^

신      청    곡 : 축복의 통로2 (아버지의축복) 우리 예진이 뱃속에 있을때부터 우리부부가 정해준

                         "예진이 찬양"입니다. ^^

방송 신청일 : 3월20일(목요일->내일입니다.)

시             간 : 엄마,아빠가 출근하는길에 들을 수 있게 7시20~30분사이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