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사연참여 게시판

추석과 차례 작성일 2014.09.02
작성자 어진범

이제 곧 추석입니다. 율법에 의하면 수장절, 그러나 우리나라는 모든 감사를 조상에게 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마땅합니다. 조상이 없이 우리가 이 땅에 있을 수 없으니까요. 그러나 오늘날 사람들이 조상이 있다고 하지만, 부모가 있다고 하지만 사실은 고아나 다름이 없는 마음과 생각을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상은 있으되 사람이 어디로부터 왔으며 조상이 어디로부터 왔는 지를 모르고 심지어 부인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눅 3:23~38)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위는 헬리요 (중략) 그 위는 므두셀라요 그 위는 에녹이요 그 위는 야렛이요 그 위는 마할랄렐이요 그 위는 가이난이요 그 위는 에노스요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은 사람의 조상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낳으셨습니다. 유교에서는 조상을 섬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추석이 되면 조상께 차례라는 것을 지냅니다. 조상을 섬기는 것이지요. 매우 타당한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잘못 된 것입니다. 진정으로 사람으로부터 차례를 받으실 분이 누구십니까? 사람의 진정한 조상이 누구입니까? 사람을 이 땅에 있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인류의 진정한 조상이며 아버지십니다. 이것을 알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는 육신의 부모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하시며 "네 부모를 공경하라." 율법에 기록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을 배반하고 원수가 된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아버지가 되심을 잊어버리지 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이심을 믿습니다.

사람에게서 차례(예배)를 받으실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목록

댓글작성

전체댓글 (0)

프로그램 정보

샬롬~ 좋은아침 입니다
월~금 7:00~8:00
제작 장영회 / 진행 장영회

출근시간, 은혜로운 말씀과 찬양으로 분주한 출근길에도 주님과 동행하며 은혜롭게 하루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