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사막 여행을 마친 어떤 사람에게 기자들이

"긴 사막 여행중에 가장 고통스러었던 것"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뜨거운 태양과 물없는 광야를

외롭게 혼자서 걷는 것 이었습니까?"

"아닙니다"

"아니면 가파르고 험한 고갯길을 고생하며

올라가던 것이엇습니까?"

"그것도 아닙니다"

기자들이  다시 물었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추운 밤이었습니까?

그러자 그 여행자는

"그런 것들은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나를 가장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만들었던 것은

내 신발속에 들어왔던 모래였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흔희 고통은 아주 크고 어려운 일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작고 사소한 것으로 인해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주 사소하고 작은 말한마디라도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하는 말은

삼가하는게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