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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이기동목사님 고구마전도법 작성일 2018.09.27
작성자 strile1
고구마전도법은 이름부터 특이하지만 고구마를 쪄먹을 때 젓가락으로 툭툭 쑤셔 보면서 익은 정도를 탐색하고 다 익었다 싶으면 찜통에서 꺼내듯이 전도하면 된다는 이론이다. 고구마를 찔러 보는 젓가락은 4개이다. 

1. 교회 다니세요?

이 질문에 대부분은 '아니요'라고 대답을 하거나 굉장히 적대적인 태도를 보인다. 도망가는 사람까지 있다. 그러나 이런 상대방의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 아직 덜 익은 고구마이기 때문이다. 그럴 때는 급하게 굴지 말고 넌지시 두번째 젓가락을 밀어야 한다.

2.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이렇게까지 나오면 '어. 한번 믿어 볼까'라고 생각할 듯 싶기도 하다. 그러나 두번째 젓가락에서 믿고 교회에 가겠다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니 여기까지 찔러서 안되어도 좌절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과감히 세번째 젓가락을 또 찔러야 한다. 

3. 너~무 좋습니다.

여기까지 되면 상대방은 '이 사람은 도대체 왜 이렇게 좋다고 하고 생면부지의 나에게까지 말을 거나'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안 믿으면 지옥가요"라든지 "야. 너 내 친구가 이럴 수 있어"라는 강요보다 훨씬 더 설득력이 있다. 대개 제대로 안 믿는 사람일수록 신앙의 자존심이 쎄기 때문에 강요할 수록 고구마는 익지 않는다.

4.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 말 한마디가 결정타이다. 기도한다는 말에 상대방은 '이 사람이 왜 날 위해서 기도하지'라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감동을 받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 말을 기억하다가 언젠가는 교회로 인도되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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