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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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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입니다! 꼭 읽어주세욧^&^ 작성일 2020.02.27
작성자 cheom

안녕하세요! 말씀과 기도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기독청년입니다~~ㅎㅎ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세간에 완전히 드러나게된 신천지에 대해서..

제가 겪은 일화를 말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제가 대학을 다닐때에 일입니다. 시골에서 고등학교때까지 보내고 처음으로 도시에 올라가서 학교생활을 보내기에 들떠 있었죠! 아쉽게도 인서울을 하지 못하고 대전에 머물게 되었지만 이 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믿으며 기쁜 마음으로 학교를 다니기로 했죠


한 날 SNS에 올라온 설문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들 중 추첨해서 시티투어를 시켜준다고, 투어비용을 전부 지급한다고 하더라구요!. 

당시 집안 형편이 좋지않아 용돈조차 받지 못하고 알바와 학업을 이어가는 저로서는 이 기회가 너무 귀에 솔깃했죠. 그치만 아무래도 이런 공짜기회는 의심스럽기에 '되면 되는거고 안되면 말지' 싶어서 설문조사에 참여했습니다


그렇기 시간을 보내고 설문조사를 했는 기억조차도 잊고 있던 나날 중 제 휴대전화로 연락이 오더라구요 시티투어 대상자로 뽑혔다고. 비용은 전부지급하니 그저 참여만 하면 된다고.

투어 일정을 알려주고 단체 카톡방을 만들게 되었고, 저로서는 생전 처음보는 사람들과 간단히 대화를 나누고 일정 날짜에 처음으로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죠


한 조로 이루어 일정을 따라가게 되는데, 한 조에는 저 포함 8명으로 남,여 대학생으로 구성되었어요

저희 조만 젊은 사람들이었고 다른 조에 계신 분들은 40,50대 정도로 보이는 어른들로 구성되었죠


조 구성원들은 다들 처음본 사람이라고 했고, 일부는 동아리 회원들로, 대학은 다르지만 동아리 연합활동을 통해 알게된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다들 너무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줘서 낯가림이 심한 저라도 편하게 놀고, 즐기다 집으로 왔습니다ㅎㅎ


이 내용만이면 굳이 제가 사연을 써올릴 필요는 없겠죠?


조 구성원 중 저랑 동갑인 친구가 한 명 있었습니다. 나이가 같고, 동성이었기에 하루동안에 시간이었지만 오랜 친구처럼 가까워졌습니다! 시티투어를 잘 보내고 온 이후로도 계속 연락을 했고, 주말에 자주 만나기도 했죠. 


그런데, 한 달 정도 지난 시점에서 그 친구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같이 밥 먹지 않겠냐고 해줄 말이 있다고. 무슨 큰일이라도 있나 싶어서 약속자리에 나가게 되었죠

그 친구로부터 들은 말이...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시티투어 간 거, 사실 다들 아는 사이였어, 신천지에서 만난 사람들이야. 너를 신천지로 포교하기 위해서 처음 만난것 처럼 속인거야. 정말 미안해'라고 말이죠...이 얘기에 충격을 받았지만 그 친구가 걱정되는 마음에 왜 내게 이 말을 하느냐고 물었죠. '너랑 너무 친해졌고, 앞으로 도 계속 이 관계가 지속되었으면 하는데..이렇게 계속 속이는 건 아닌거 같아 말을 하게 됐어'라고 답해주더군요..

그리고 계속해서 성경공부 약속을 잡는데 학생인지라 계속해서 그 일정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아 그만두겠다고 빠져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그 사람들. 제 집주소까지 알고 있다고 하더군요. 마지막 말이 더 충격이었는데..


'걔는 교회에 살고 있는거라 아무래도 쉽지 않을거 같어. 포기하자'


저는 사정 상 교회 건물에 기숙형태로 거주하고 있었는데..이 말을 듣고 나니 얼마나 소름이 돋던지..


신천지가 포섭하는건 교회를 다니지 않는 미전도자들이 아닌, 멀쩡히 교회를 다니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는 건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그 곳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다들 하자 있을거라고요? 절대 아닙니다. 다들 고학력에 심지어 외모조차도 준수한 사람들이에요.


위에 올린 일 말고도 학교를 다니면서 신천지를 따르는 학생들을 접할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대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는 글을 올리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마지막에 종교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는등, 대놓고 신천지라고 절대 하지 않지만 정신 차리고 보니 신천지의 포교활동이었구나 깨닫는 순간도 많았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교회를 다녔고, 끊임없이 말씀에 대한 갈급함으로 늘 기도로 하나님 안에 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기에 어느 것이 잘못되었는지 조금이나마 구분을 할 수 있었죠..물론 지금 신천지에 속해 있는 분들이 아무것도 분간 못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각자의 이유로 그 곳에 있는것이겠죠. 


얼마전 뉴스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계신 젊은 선생님이 신천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되어있다고 듣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시대가 점점 마지막때로 달려가고 있다고 느껴지는 하루하루 입니다. 아버지가 이 땅을 보시고 얼마나 가슴아플까요?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시선으로 영혼을 바라볼수 있기를 간구하는 저에게도 얼마나 이땅의 상황이 안타깝게 느껴지는지요..


그저 기도합니다. 이땅의 혼란이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으사 잠잠해지기를..

이 땅의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날을 고대합니다!


음악도 틀어주시나요? 디사이플스의 '높은 산들 흔들리고'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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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행복한저녁 즐거운라디오
월~금 18:00~18:50
제작 윤재희 / 진행 윤재희

퇴근길 지친 방송가족분들에게 은혜로운 찬양과 함께 삶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승리하길 소망합니다. 또한 다음세대인 청소년,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나누며 공감하고 주 안에서 성장해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