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에 살고 있는 올해 수능 본 19살 여고생입니다! 저는 지금 비전파워 (오병이어)라는 단체에서 사역하며 섬기고 있어요.

"이 땅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한 사람, 바로 당신이 필요합니다!"라는 한 줄의 글을 보고 저는 비전파워의 헌신자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1년 전이네요.ㅎㅎ여기서 사역하면서

제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그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사역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정말 기뻤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된다니 정말 감사하고 두근거렸어요.ㅎㅎ

연약하고 부족한 것이 너무 많은 저였기에 걱정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저와 늘 함께하시며 일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죽어가는 한 영혼 영혼들을 살리는 정말 너무나 귀한 사역입니다.

주저하지 말고 함께해요!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위해 아낌없이 나의 모든 것을 드리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그 이후는 하나님께서 하십니다!ㅎㅎ

나를 통해 놀랍게 역사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0대의 마지막과 20대의 처음을 주님께!!" 해야 할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너무 많은 지금 이 순간..

예수님께 향유옥합을 드렸던 여인처럼, 우리의 가장 귀한 이 시기를 주님께 드리는 건 어떨까요?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한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신청곡은 제이어스의 십자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