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방송 (10월 30일 수요일) "샬롬 좋은 아침입니다" 방송 요약
1. “나는 어떤 사람인가?”
1) 주인으로서의 부모
(1) 자신의 정체성을을 자녀에게서 찾으려 함
※ 아이들은 죄인
(2) 자녀의 반항을 의도적인 것이라 오해
(3) 하나님께서 부모의 자존감을 위해 자녀를 허락하신 것이 아님
2) 대리인로서의 부모
(1) 하나님께 명령 받은 자의 신분으로 양육
(2) 자녀를 통해 자신의 본질을 찾으려 하지 않음
(3) 자녀가 부모에게 도저히 줄 수 없는 것을 얻으려 하지 않음
(4)이타심과 희생정신을 유감없이 발휘
2. “하나님께 부여 받은 사명”
1) 주인으로서의 부모
(1) 부모가 자녀를 대단한 무언가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
(2) 부모의 비전에 맞는 작품으로서 만들기 위해 권력과 돈,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부음
2) 대리인으로서의 부모
(1) 부모에게 자녀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없음
(2) 하나님의 지혜로 양육
(3) 그분의 영광과 지혜만이 자녀 변화의 힘임을 고백
(4) 자신의 욕망과 욕심을 자녀에게 투영하지 않음
(5) 하나님의 은혜가 자녀들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기대
3. “성공의 기준”
1) 주인으로서의 부모
(1) 몇 가지 특정 지표에 도달하면 자신의 양육이 성공했다고 믿음
(2) "특정 지표": 부모가 제대로 역할을 했는지 보여주는 표준이라 생각
2) 대리인으로서의 부모:
(1) 겉으로 드러난 몇 가지 결과나 지표를 성공의 잣대로 삼지 않음
(2) 성공적인 양육 → ‘무엇을 이루어 냈느냐’가 아닌 ‘무엇을 했느냐’에 달려 있음
4. “사람들이 부모인 나를 평가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1) 주인으로서의 부모
(1) 자녀를 자신의 명예로 생각하려는 경향
(2) 자녀의 질풍노도의 시기를 몹시 힘들어 함 → 이 시기의 아이들이 겪어야 하는 일보다 부모인 자신의 감정에 더 몰두
(3) 부모들은, 자녀가 하나님의 법을 어길 때가 아니라, 부모의 체면을 구기거나 번잡스런 일이 생겼을 때 자녀를 꾸중
2) 대리인으로서의 부모
(1) 죄인(자녀)을 양육하다 보면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을 때도 있고, 때로는 창피한 상황이 오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
(2) 죄인(자녀)를 양육할 때 오는 시행착오는 당연한 것
(3) 자녀의 잘됨은 하나님의 영광
(4)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하신 일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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