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내손을 꼭 잡고 가소서 .... | 작성일 2016.07.20 |
작성자 실로암사랑 | |
주여 내손을 꼭 잡고 가소서 2014 년 오랜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로 공황장애 비숫한 우울증 으로 집밖을 나가기도 싫고 처음 일 을 당했을때 4일 동안 계속 낮밤 없이 잠을 잤다 꿈속에서는 죽어 가는 내자신을 보면서 .. 세상이 싫어졌고 사람들을 만나기는 겁이났다 병원에 가는것 조차 숨이 차올라 거리바닥에 주저않기를 몇 차례 결국 아내에게 전화하여 도움을 받아서 병원에 다녔다 1년 가까이 그런 생활이 계속되자 집안의 살림살이도 어려워 졌고 아내 는 나를 대신하여 직장에 다녔다 ... 그러던 삶속에서 아내가 당신 교회에 다니다가 회사일에 매여 주님을 잃어버리니까 그런것 같다고 집 가까운 교회에 다니라고 하는데 마땅히 접하기가 두려웠다 이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홀로 처음 발걸음을 한 교회 대구 북구 에 있는 구암교회 이 철희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주일날 그저 뒷자리에서 말씀 듣고 나오는것이 전부였는데 손 성익 장로님 의 섬김에 큰 감동을 받고 이제 다시 주님의 자녀로 거듭나 생활을 하여야 겠다 생각하고 직장 도 알아보고 .. 그러던 중 힘이들지만 최저 급여만 받고 생활 할수 있는것에 감사 하고 다니게 되었고 .. 주님의 은혜로 구암교회 의 성가대 의 찬양과 금요 기도회 마하나님 찬양단 에 함께 봉사 할수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올해 에 상반기 성경공부에 목사님의 말씀에 새로운 삶의 지표로 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목사님께 감사 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 신청 합니다 목사님께 머그컵 선물하고 싶은데 보내주실수 있는지요 목사님 과 구암교회 사역자님 들과 성도님 들 사랑 합니다 신 석두 집사 드림 주여 내손을 꼭 잡고 가소서 찬양 신청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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