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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14년06월20일(금)교계뉴스 작성일 2014.06.20
작성자 strile1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6. 20.()

 

다음은 우리지역 소식입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는 오늘 대구시 대회의실에서 대구지역 민주평통자문위원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제16기 출범 1년에 대한 활동평가와 함께 후반기 활동방향을 모색하고,

통일문제에 대한 지역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의 통일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며, 주요 국정과제에 대한 성공적 추진을 지원함으로써 통일 역량을 한층 더

키워 나갈 계획입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통일역량 결집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지역의

통일시대 기반구축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오늘 지역회의가 국가안보와 국민통합의

중요성을 우리 사회에 널리 인식시키고, 평화통일의 튼튼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6. 20.()

 

대구시설관리공단은 하절기 및 폭염특보 발령 시 유출돼 버려지는 깨끗한 지하수를 활용하여 새벽과 낮 시간에 도로의 미세먼지 제거 및 열섬현상을 저감하는 클린로드 시스템을 616부터 가동함에 따라 달구벌대로를 운행하는 시민들의 차량 감속운전 등 안전운행을 당부했습니다.

 

클린로드 가동구간은 달구벌대로 만촌네거리 ~ 신당네거리까지 9.1로서, 지하철 2호선 내

10개 역사에서 유출되어 버려지는 깨끗한 지하수를 활용하여 도로 중앙 분리대에 설치된

살수 노즐을 통해 도로면에 분사하여 도로를 세척함으로써 대기환경 개선과

도시 열섬현상을 저감하는 것입니다.

 

도로 물 세척은 하절기 616일부터 831일까지 12회 가동하고, 날씨를 고려하여 살수

시간과 횟수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6. 20.()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은 다문화 및 저소득층 가정이 안정적으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소강당을 예식장으로 활용하여 무료 합동결혼식을 진행합니다.

 

올해 현재까지 신청자는 21쌍이며, 지난 5243쌍이 결혼식을 올렸고, 이번에도 3쌍을

실시하며, 나머지 15쌍은 하반기 예정입니다. 지난해 2013년에는 313쌍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합동결혼식은 생활형편이 어렵거나 사정에 의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동거부부 등을 대상

으로 실시하며, 진행순서는 신랑신부입장, 혼인서약 및 성혼선언, 주례사, 축하공연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됩니다.

 

대구시 김병두 종합복지회관장은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은 물론 저소득층

가정에도 무료 예식사업을 확대해 안정적인 생활 정착과 검소한 결혼문화 정착에 힘쓰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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