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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14년07월04일(금)교계뉴스 작성일 2014.07.04
작성자 strile1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7. 4.()

 

 

수성문화재단은 75일부터 8월말까지 아마추어 예술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수성못,

음악이 흐르는 열린수변데크공연을 개최합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수성못 수변데크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지역 생활예술 동호인들이 쉽게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오픈무대를 상설운영하고, 수성못이 연중 음악이 흐르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유명 연예인을 앞세운 대규모 공연이 아닌 우리 주변의 가족, 이웃 등

누구나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란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무더운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 쉼터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7. 4.()

     

19회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이 마음놓고 일하는 사회, 행복한 대구를 주제로 오늘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여성단체 및 기관단체장, 여성지위 향상 유공자와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습니다.

 

여성발전과 남녀평등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여성발전기본법에서 매년 71일부터 7일까지를 여성주간으로 정하고, 금년에 19번째를 맞이합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 여성이 경력 단절 없이 마음껏 일할 수 있게 해달라는 여성의 소망이 묻히지 않고, 우리 사회와 경제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창의적으로 발굴하여 차분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7. 4.()

 

대구시는 2014217일부터 430일까지 201411기준으로 ‘2014년 외국인 주민

현황을 조사한 결과 외국인 주민이 2013년 조사 시 32,522명에서 2,454명 늘어난 34,976

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중국 조선족이 외국인 근로자 또는 외국 국적 동포로 국내에 꾸준히

들어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혼 이민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됨에 따라 혼인귀화자와

이민자 자녀수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적별로는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인이 가장 많고, 베트남, 남부아시아, 필리핀, 미국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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