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M(Cross All Nations Mission 십자가열방선교회)는  현재 대구와 주변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들을 복음과 한국어로 섬기고 있는 선교단체입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듣기가 어려운 나라의 수많은 백성들을 한국에 보내주고 계시며 믿는 저희들을 통하여 

저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현재 100여명의  열방의  친구들이 캔미션센터에 나와 한국어를 공부하며 복음을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어로 이들을 섬길 수 있는 선생님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또한 이들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예배팀이 너무나 필요합니다. 

악기와 찬양으로 함께 할 동역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노동자들의 특수한 사정으로 인해 주일 외에는 모일 수가 없기에  믿는 분들이 섬기기에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금은 주일 오후1시부터  센터의 모임이 시작되기에 본교회에서 오전예배를 마치고 오실 수 있는 분이면 괜찮습니다. 

열방의 백성들을 이 한국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으로 섬길 수 있는 이 놀라운 기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신 분들 가운데 주변에 이 소식을 알려주셔서 우리 모두 함께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갔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봉사부문 1.한국어선생님  2.악기(기타,전자피아노)선생님 3.예배섬김선생님

주소:대구광역시 달서구 계대동문로2 계성빌딩4층(계명대동문 앞)

전화:010-5641-2439

담당자:이연성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