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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12월 7일 - 나에게 하신 말씀이다
2025.12.01

● 롬 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가 교도소에 가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한 신실한 크리스천이
주님을 믿지 않는 자기 아들과 함께 부흥사를 따라 갔습니다.
부흥사는 수많은 죄수들 앞에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고,
그 자리에서 많은 죄수들이 주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 모습을 본 믿지 않는 아들의 가슴도 뜨거워졌습니다.

아들은 돌아오는 차 안에서 부흥사에게 물었습니다.
“정말 놀랐어요!
어떻게 죄수들에게 딱 맞는 설교를 하실 수 있었나요?”
“그 설교가 너에게는 유익하지 않았니?”
“무슨 말씀이시죠?
방금 한 설교는 죄수들을 위한 것이었잖아요.”
부흥사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습니다.
“저 사람들도, 너도, 나도 모두 죄인이란다.
모든 죄인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하고,
나는 오늘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다시 살아나시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전했을 뿐이란다.”

미국의 복음 주간 신문
[크리스천 어드보케이트(Christian Advocate)]에
실린 이야기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말씀이
바로 예수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임을 잊지 마십시오.
주님이 주시는 큰 복의 약속도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며,
위선자들을 질책하시는 말씀도 나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바르게 믿으며,
올바른 신앙생활을 위한 동력으로 삼으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말씀이 주시는 단 약도, 쓴 약도 달게 받게 하소서.
모든 말씀을 나에게 주시는 매일의 양식으로 삼읍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