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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네 엄마는 너를 위해 무슨 일을 하든 너에게 그 보수를 바라지 않으셔. 네 엄마는 너를 위해 애쓸 수 있다는 것이 기쁘기 때문이지. 너도 좋아하는 친구들을 위해 무언가 착한 일을 하고 나면 보답받지 못하더라도 기분이 좋을거야. 사람이 사람에게 좋은 감정으로 친절을 베풀고 그것을 기쁨으로 삼는 것처럼 아름다운 관계는 이세상에 없단다…”
세카이의 초대 편집장을 지낸 아동문학가 요시노 겐자부로의 청소년 소설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나오는 글입니다. 주인공 코페르가 외삼촌과의 대화를 통해 차근차근 삶을 배워가는 내용이 담겨 있어요. 외삼촌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그저 어떤 물건끼리의 만남이 아니라 ‘따듯함’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고린도전서 13장 5절 말씀입니다. [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 사랑의 중요한 조건중 하나는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그저 기쁘게 베푸는 마음이 진짜 사랑입니다. 아무 조건없이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방식입니다.
사랑하는데 조건이 있을 수 없습니다. 조건이 붙기 시작하면 따뜻함이 사라져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따뜻한 사랑으로 우리 또한 서로를 대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관계가 만들어지는 현장,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2025년 7월 2일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우리교회찬양대짱 #따뜻함이있는사랑의관계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