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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비록 예수님은 자신이 죽어야 할 것을 알고 계셨지만, 그 죽음은 그분을 대항해 연합한 악한 힘들 혹은 그분에게 작정된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서 무능한 희생자가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성경에 계시된 대로 죄인을 구원하려는 아버지의 목적을 자발적으로 맞아들이셨기 때문이었다.” 존 스토트 목사님의 《그리스도의 십자가》 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Passion of Christ_예수님의 수난’ 영화에도 보면 채찍에 맞으신 예수님이 힘겹게 십자가로 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죽음을 바라보신 방식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긍휼과 능력의 사건들도 중요했지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신 것은 자신의 생명을 인류를 위해 내어주는 것이었습니다.
마태복음 20장 28절 말씀입니다.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유대인들이 기대했던 메시아는 권세 있고 정치적 해방을 주는 왕이었지만, 예수님은 자신을 낮추어 섬기는 메시아로 오셨습니다. 진짜 위대함은 권세가 아니라 ‘섬김’에 있었습니다. 인류를 죄에서 대속하기 위한 ‘희생 제물로의 섬김’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목적을 가르쳐주시며 우리에게도 ‘너희도 이렇게 살아라’는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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