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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이해인 님의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라는 책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전 세계 시가총액 4위기업 아마존도 1994년 제프 베이조스가 시애틀 자택 차고에서 온라인 서점을 연 것이 시작이었다. 창고도 물류도 없었다. 그 시작이 있었기에 지금의 아마존은 하나의 ‘서사’로 남을 수 있었다. 만약 아마존이 애초부터 대형 유통기업이었다면 감동은 없었을 것이다.”
아마존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를 자랑하는 기업들도 시작은 한 두사람의 모임이나, 작은 컴퓨터를 만든 일이었습니다. 가난을 비롯한 열악한 환경과 싸워 이긴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이 지독한 ‘결핍’을 ‘혁신의 아이콘’으로 만들었습니다.
스가랴 4장 10절 말씀입니다. [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 스룹바벨은 성전 재건을 시작할 때 규모와 자원의 부족 때문에 낙담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작은 날을 멸시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실 것이기 때문이에요.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을 때 낙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눈에만 보이지 않을 뿐, 너무 커서 못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권대로 성전을 세워가시면, 우리는 믿음의 다림줄을 보고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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