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좋은아침입니다. 5월 22일 수요일입니다, 저는 신은집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 뭔지 아세요?

바로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잡니다.

모나리자는 그 가격을 매기는 것조차 어렵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굳이, 환산을 해본다면 우리 돈으로 2조 5천억원 정도가 된답니다.

또 우리가 잘 아는 피카소,

이 피카소가 냅킨 위에 2분 만에 그린 낙서 한 장의 가격은

무려 2만 달러래요.

2만 달러면,, 우리 돈으로 약 2300만원.. 와 대단하죠?

이렇게 거장의 손을 거치면 명품이 됩니다.

입이 떡 벌어지는 금액을 들으며

한 가지 희망을 가져 봅니다.

최고의 거장이신 하나님이 쓰시면,

이렇게 연약하고 부족한 나도 명품이 될 수 있습니다.

요셉, 다윗, 다니엘과 같은 성경 속 대단한 인물도

하나님께 쓰임받기 전에는 노예, 양치기, 식민지 포로 소년과 같은

별 볼 일 없는 사람이었거든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인생은 그야말로 명품 인생으로 탈바꿈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쓰시면, 200원짜리 볼펜으로도, 몽땅 연필로도

명작이 탄생합니다.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의 손에 맡겨 드릴 때,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명품으로 그려나가실 줄 믿습니다!

우리 주님 손에 맡겨드리자구요~